첫 문화 페스티벌-뮤직3GO 플리마켓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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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화 페스티벌-뮤직3GO 플리마켓 열려
  • 김채언 수습
  • 승인 2020.12.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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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장소변경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부스

문화 페스티벌-뮤직3GO 플리마켓(플리마켓)은 11월 17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역동서원 앞에서 진행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공연과 판매뿐만 아니라 골프 퍼팅, 무드등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행사 장소는 솔뫼 카페 365에서 역동서원 앞으로 변경됐다. 또한 대면 수업이 받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운영 시간을 축소했다. 정귀순 기획과 팀장은 “코로나19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실내 진행보다 실외 진행이 안전하다고 생각해 장소를 바꿨다”며 “공연과 플리마켓만으로 단조로울 수 있었던 행사에 다양한 체험 부스도 기획해 방문객을 유입했다”고 말했다.
플리마켓에선 에그타르트와 마카롱 같은 디저트류, 옷, 액세사리 등이 판매됐다. 판매자로 참가한 강인(백신학·20) 대학원생은 “매년 판매자로 참가했기에 이번에도 하게 됐다”고 참가 의의를 밝혔다.
플리마켓에 방문한 김민주(교육공학·20) 학생은 “새롭고 좋다. 디저트류를 사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진행한 플리마켓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됐다.

11월 17일에 열린 플리마켓에서 사람들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11월 17일에 열린 플리마켓에서 사람들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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