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예민함을 이해하기”
‘매우 예민하다’는 성격적 특성에 주의만 기울인다면 정신과 상담이나 약물 치료 없이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전 교수는 특별히 골라낸 40명의 사례를 통해 예민성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두 여자의 존재감 있게 일하는 법”
저자들은 커리어의 탐색기, 성장기, 사춘기, 성숙기, 전환기를 이야기하면서 직접 부딪혔던 어려움과 극복 방안, 성장할 수 있었던 발판을 생생히 서술하며 여성들에게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근성, 그리고 끈끈한 연대의 힘을 알려주고 있다
○ “나는 살기로 결정했다.”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지독한 투병의 시간을 통과한 허지웅의 에세이 책이다
고통이 끝날 것 같지 않은 기분으로 맞이했던 숱한 밤과 낮들을 보내며 깨달은 마음과 다짐과 생각들이 이 한 권에 간절하게 녹아져 있다.
○ “환경을 말하지 않고는 누구도 잘 살 수 없다”
기후 위기 극복이 꿈이라고 말하는 타일러 라쉬의 첫 단독 도서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기에 우리의 행동을 자연친화적으로 바꾸어야 자연과 함께 공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