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홀을 채운 아름다운 선율
4년간 노력의 만족스러운 마침표
4년간 노력의 만족스러운 마침표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42회 음악과 졸업 연주회가 열렸다.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진행한 이번 졸업 연주회는 성악(6일), 피아노(7일), 오케스트라(9일) 순으로 구성했다. 이번 졸업 연주회를 관람한 박은희(60세·옥동) 씨는 “학생들의 오늘 하루 설레는 마음과 졸업 발표회를 무사히 마쳤다는 만족이 느껴진다”며 “이 연주회를 하기까지 학생들이 해왔을 노력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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