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학생회장단 선거, 출마 후보 전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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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학생회장단 선거, 출마 후보 전원 당선
  • 강주혜
  • 승인 2023.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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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공과대학 선거 불발

지난달 27일 학생회장단 선거가 끝났다. 사범대학과 공과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회장단이 이의제기 없이 28일 오후 8시에 당선 확정됐다. 작년과 달리 총학생회 선거는 단일 후보로 찬반 투표가 이뤄졌다. 

당선된 기호 1번 제41대 원 총학생회는 총 유권자 4,456명 중 2,488명이 투표해 55.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찬성 2,115표(85%), 반대 373표(15%)를 받았다. 제34대 화랑 인문예술대학생회는 총 유권자 483명 중 270명이 투표해 55.9% 투표율을 기록했다. 찬성 209표(77.4%), 반대 61표(22.59%)로 당선됐다. 제36대 심 사회과학대학생회는 총 유권자 738명 중 476명이 투표해 64.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찬성 411표(86.34%), 반대 65표(13.66%)로 당선됐다. 제2대 동행 생명과학·건강복지대학생회 역시 총 유권자 1,242명 중 730명이 투표해 58.7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찬성 644표(88.22%), 반대 86표(11.78%)로 당선됐다. 한편 총동아리연합회 선거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에 치러졌다. 제40대 매듭 총동아리연합회가 단일 후보로 출마했다. 중앙동아리 회장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졌으며 선거 결과 총 유권자 41명 중 32명(78.04%)이 투표해 찬성 24표(75%), 반대 8표(25%)로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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