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선 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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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선 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
  • 조성범
  • 승인 2023.1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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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
기존 예상보다 높은 참여율
이동신 총동문회장이 당선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동신 총동문회장이 당선소감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체육관에서 총동문회 주관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한 체육대회다. 주최 측은 참여자 150명을 예상했지만 약 200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총동문회 총회로 행사 안건을 소개하고 총동문회 회칙 제3장 제9조 1항(총회장은 정회원 중 임기 만료년도 6월 이사회에서 선출하여 총회에 보고하되 임기는 선출된 즉시 시작된다)에 의거 선출된 이동신 총동문회장을 발표했다.

2부는 한마음 체육대회로 ▲배구 ▲족구 ▲윷놀이를 진행했다. 김문식 총동문회 사무국장은 “오랜만에 진행해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참여하신 선배님들 반응이 좋아 다행이다”고 전했다. 한편 조주현(경영·79) 동문은 “3년 동안 이런 행사가 없어 아쉬웠다”며 “앞으로는 동문과 재학생이 같이 모여 서로 응원해 주는 좋은 자리가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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