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느끼는 ‘추로지향 예악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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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느끼는 ‘추로지향 예악주간’
  • 박주원
  • 승인 2023.06.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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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중국문화체험과 공연 진행
참가자들이 중국 고전 시 부채 채색을 체험하고 잇다.
참가자들이 중국 고전 시 부채 채색을 체험하고 잇다.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ANU Square에서 공자학원이 ‘추로지향 예악주간’ 행사와 ‘공자학원과 함께하는 피크닉 데이’를 진행했다. 행사는 중국문화 체험과 중국문화 공연으로 나눠 열렸다. 중국문화 체험은 ▲중국 고전 시 부채 채색하기 ▲중국풍 복주머니 만들기 ▲중국풍 매듭 팔찌 만들기 ▲중국 의상 체험 ▲즉석 사진 촬영으로 구성했다. 정오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중국문화 공연은 공자학원 교수 및 수강생, 유학생이 ▲태극선무 ▲시 낭송, 논어 낭독 ▲중국 복장 쇼 ▲중국노래 부르기 공연을 펼쳤다. ‘공자학원과 함께하는 피크닉 데이’는 사전에 학생과 지역민 160명에게 신청받아 피크닉 세트 및 개별 도시락을 제공했다. 김수현 (전자·23) 학생은 “중국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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