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동안 동아리 공연 진행돼
지난달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ANU Square에서 스케치 총동아리연합회가 청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플리마켓 ▲SNS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 ▲레크리에이션 ▲동아리 공연으로 구성했다. 총동아리연합회는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서큘레이터, 보조배터리, 대학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제공했다.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학생회관 앞 무대에서는 ▲쉼표 ▲Next Day ▲COMA ▲탈반덧뵈기 ▲WANTED ▲$ign ▲DNC ▲AWESOME ▲아카데미 無 공연이 열렸다. 김경연(경영·19)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정해진 예산 속에서 축제의 규모나 퀄리티를 높이려 최선을 다했다”며 “행사에 참여해 준 학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송현(유럽문화·22) 학생은 “지친 학업 생활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돼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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