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총동연-6단대 출범
지난달 3일 ▲제39대 스케치 총동아리연합회 ▲제35대 일상 사범대학 학생회 ▲제27대 새벽 공과대학 학생회 ▲제1대 한결 과학기술대학 학생회 ▲제1대 빛 생명과학·건강복지대학 학생회 ▲제33대 1st 인문예술대학생회 ▲제35대 디데이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제40대 룩 총학생회가 출범식을 가졌다.
솔뫼문화관에서 진행한 출범식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했으며 전지우(한문·18) 총학생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총동아리연합회 소개 ▲6개 단과대학 출범식 ▲총학생회 출범식 축하공연 ▲폐회사 및 고사 순으로 이뤄졌다. 올해 출범식은 코로나 방역 지침이 완화되고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돼 마스크 없는 행사였다.
출범식 참석인원은 540명으로 온라인 신청과 현장 신청 모두 받았다. 작년 출범식은 자치회비를 납부한 2022학년도 신입생이었지만 이번에는 학년 구분 없이 입장료 1만 원을 낸 우리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는 H1-KEY, 마크툽이 축하공연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막간에 DNC, 어썸, 원티드가 무대에 올라 출범식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전 총학생회장은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보다 나은 학교를 향해’라는 슬로건처럼 보다 나은 학교를 향해가는 학생회의 첫 발걸음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학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까지 듣고 더욱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제40대 룩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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