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말이 아닌 글로 표현하다 말이 아닌 글로 표현하다 자랑스러운 솔뫼인을 찾아 방송작가, 정지선(행정·08) 동문대학생활 4년 중 3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오로지 신문사에 열정을 쏟은 사람이 있다. 학과보다, 학점보다, 심지어 스펙보다 신문사에 더 집중한 정지선(행정·08) 동문이 그 주인공이다. 정 동문은 어떤 힘든 일이든 그 속에서 재미를 찾는다.잘할 수 있는 기자 생활을 뒤로하고 미지의 세계에 호기심을 느껴 방송작가가 된 정 동문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는 항상 일에 만족하며 하나의 방송을 구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젠 대화보다 글이 더 편하다는 정 동문은 동문 | 김혜미 기자 | 2019-06-13 13:47 꽃 한 송이의 힘은 강하다 꽃 한 송이의 힘은 강하다 자랑스러운 솔뫼인을 찾아 플로리스트 겸 꽃집 CEO, 석소담(경영·12) 동문 꿈을 찾아 방황하던 소녀가 자신의 개성이 녹아있는 꽃 가게를 운영한다. ‘꽃가루 알레르기’라는 커다란 방해물을 이겨내고 창업에 성공한 석소담 (경영·12) 동문이 그 주인공이다. 석 동문은 꽃의 향긋한 향기와 아름다운 모습에 반한 것이 아닌 거칠고 자유분방한 면에 반했다고 한다. 수선화처럼 겉으론 여리고 약해 보여도 내면에 강한 면모가 있는 그는 열정 하나로 어려운 창업을 해냈다. 안동시 정하동에 위치한 소담 꽃집에서 석 동문이 싱그러운 미소로 반 동문 | 김혜미 기자 | 2019-06-04 13:24 역사는 개인 삶의 집합체 역사는 개인 삶의 집합체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버텨라”는 말처럼 묵묵히 자신의 역사를 만드는 동문이 있다. 개인의 역사가 모여 사회의 역사가 되고, 나라의 역사가 된다고 말하는 동문. 사건이 아닌, 사건 속 개인에 집중해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며 살아가는 강윤정(사학·86) 동문이 그 주인공이다. 강 동문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독립운동기념관)에서 학예연구부장으로 학예연구 사업을 총괄한다. 더불어 묻혀있는 여성 독립 운동가를 찾아 연구하고 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중이다.입춘을 시샘한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 1월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동백꽃처럼 동문 | 김혜미 기자 | 2019-06-03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