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 졸업예정자 13명이 지난해 한국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 제47회 영양사 국가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제47회 영양사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이 72.5%인 시험에 우리대 학 학생들은 100% 합격했다.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영양사 면허증을 받으면 개인과 단체에 공급되는 급식을 감독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다. 급식 관리 업무 외에 영양상담, 영양교육 등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강민경 식품영양학과 학과장은 “학생과 교수님들의 노고 덕분에 영양사 국가시험 전원합격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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