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천원의 브런치, 학기 중 천원의 아침밥
상태바
방학 중 천원의 브런치, 학기 중 천원의 아침밥
  • 김경연
  • 승인 2024.03.1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
학생들이 학생회관 이룸관에서 천원의 브런치를 이용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생회관 이룸관에서 천원의 브런치를 이용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 11시부터 1시까지 학생회관 이룸관에서 천원의 브런치를 제공했다.

학부 재학생, 대학원생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한정했다. 입구에서 모바일 학생증으로 재학생과 대학원생을 확인했다. 학생 총 4,000여 명이 천원의 브런치를 이용했다. 지난 4일부터는 지난해에 이어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오는 6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제공한다. 학생회관 채움관에서 200명에게 한정한다.

 

이순형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팀장은 “방학 중에는 대학가인 솔뫼, 논골 지역의 음식점이 휴업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의 결식 우려돼 천원의 브런치를 제공하게 됐다”며 운영 목적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