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당선 확정, 학생회 구성 완료
지난달 24일 사범대, 과학기술대의 학생회 보궐선거가 끝났다. 두 단과대 모두 이의제기 없이 24일 오후 6시에 당선 확정됐다. 제35대 일상 사범대학 학생회는 총유권자 674명 중 377명이 투표해 55.93%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찬성 352표(93.36%), 반대 25표(6.64%)를 받았다. 과학기술대 학생회 선거는 경선으로 기호 2번 제1대 한결 과학기술대 학생회가 당선됐으며 총유권자 208명 중 178명이 투표해 85.58%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98표(55.06%)를 받았다. 낙마한 기호 1번 (준) 제1대 기대 과학기술대 학생회는 80표(44.94%)를 받았다. 제35대 일상 사범대학 학생회 한일상 (수학교육·18) 회장은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항상 낮은 위치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범대학 학우분들의 일상에 꽃을 피워드리는 일상 사범대학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대 한결 과학기술대 학생회 최준혁 (지구환경과학·18) 회장은 “학우 여러분들께서 믿고 투표해 주신 만큼 한결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한결 학생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