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함께 나란히 ‘S’등급
지난달 25일부터 10월까지 교육 진행
지난달 25일부터 10월까지 교육 진행
과학영재교육원이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학년도 연차평가 결과 ‘S등급’을 받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S, A, B, C, D)에서 S등급을 받은 교육원은 우리대학 교육원과 서울대학교 교육원으로 총 2개 교육원이다. 평가목록은 ▲창의성 ▲체계성 ▲영재교육 내실화를 위한 혁신성 ▲특별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5개 영역이다. 특히 2022년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선교육-후선발 제도를 운영해 사사과정 모델을 특성화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병훈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20년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대학부설 영재교육의 선두 주자로서 활동해 왔는데 이번에 영재교육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전국단위 영재교육의 중추 기관의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25일 국제교류관 대회의장에서 입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식을 진행했다. 또한 중학교 2, 3학년 교육 대상자는 이후 팀별 오리엔테이션 및 첫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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