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교육 지원 경쟁률 높아
2021학년도 신입생 수·정시 모집을 각각 지난 1월 5일, 지난달 19일 마감했다. 수시경쟁률은 평균 4.2대 1(1,246명 모집에 5,233명 지원)을 기록했다.
정시경쟁률은 평균 1.36대 1(756명 모집에 1,030명 지원)로 지난해(2.72대 1)보다 크게 낮아졌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간호학과로 12.21대 1(34명 모집에 415명 지원)을 기록했다.
정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윤리교육과로 7.5대 1(4명 모집에 30명 지원)을 기록했다.
한편 신입생 모집인원 1,558명 중 최종등록 인원은 1,099명(수시 793명, 정시 306명)이다.
남은 459명은 추가모집으로 충원한다. 지난달 26일 기준 세차례에 걸친 추가모집에 101명이 지원했다. 전체 모집인원 1,456명 중 358명 미달로 3차까지 이어진 충원 작업에도 지원율은 저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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