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은 3월부터 7월까지 정문을 확장·정비했다.
기존 정문 기둥(문설주)을 철거하고 나무를 제거해,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고 대학 간판을 설치했다. 이는 ▲차량 통행 증가 ▲협소하고 닫힌 공간의 이미지 등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권순태 총장은 “우리대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며 “이번 기회를 초석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학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규리 기자(gyuri0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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