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2.7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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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2.72대 1
  • 서영건
  • 승인 2020.01.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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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화학과 최고경쟁률 기록
창의융합학부 경쟁률 상승해

우리대학 2020학년도 정시모집(570명)에 1,553명이 지원해 평균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2.63대 1)에 비교하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우리대학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사회적배려자 ▲농어촌학생 총 5개의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최고 경쟁률로 집계된 모집단위는 일반학생전형 응용화학과로 6.86대 1(7명 모집에 48명 지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신설한 창의융합학부(인문사회계열)는 5.88대 1(24명 모집에 141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1.76대 1(63명 모집에 11명 지원)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전형 유형별 경쟁률은 일반학생전형 가군이 3.28대 1(244명 모집에 801명 지원), 나군이 2.43대 1(299명 모집에 728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성화고교출신자·사회적배려자·농어촌학생 등 정원 외 전형은 0.89대 1(27명 모집에 24명 지원)로 집계됐다.

권순태 총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운영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겠다”며 “올바른 품성을 갖춘 인재, 넓고 깊게 배우고 실천하는 인재, 넓고 깊게 배우고 실천하는 인재, 언제나 새로운 것을 궁리하는 창조적 인재,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전문지식을 결합하는 인재로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 입학본부는 이번달 31일 오후 4시에 우리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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